작품 — 2025
Humming — 일상의 소음 속 작은 진심의 울림
일상의 소음 속에 묻힌 작은 흥얼거림처럼, 타인에게 닿지 못한 주인공의 진심이 조용히 울려 퍼지는 이야기.
"우리는 종종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을 무의식적인 소리에 담아내곤 합니다. <흥얼흥얼>은 거창한 외침이 아닌, 입가에 맴도는 작은 멜로디에 담긴 진심을 들여다보고자 했습니다."
이 영화가 관객들에게도 잠시 잊고 있던 마음의 소리를 듣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핸드헬드와 클로즈업 샷, 자연광을 통해 따뜻하면서도 쓸쓸한 정서를 강조했습니다.
현장음과 인물의 흥얼거림이 서사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도록 연출했습니다.
경성대학교 연극영화학부 영화전공
Kyungsung Univ. Major
in Film
Whale Hunting — 꿈과 현실의 경계에 선 청춘의 여정
졸업을 앞둔 연극과 학생 우진이 포트폴리오에 쓸 출연 영상을 받기 위해, 잠적해버린 감독 '춘봉'을 찾아 아미동 비석마을로 향하며 벌어지는 이야기.
"청춘에게 '꿈'은 잡고 싶은 고래이자, 때로는 피하고 싶은 무거운 짐이기도 합니다. 자신의 존재를 증명해 줄 '영상(데이터)'을 찾아 헤매는 주인공의 여정을 통해, 불확실한 미래 앞에 선 청춘들의 고군분투를 그리고자 했습니다."
특히 과거의 흔적(비석) 위에 세워진 아미동이라는 공간을 통해, 꿈과 현실의 경계에 선 인물들의 아이러니를 시각적으로 담아내려 했습니다.
부산 아미동 비석마을의 독특한 미장센을 활용하여 막막하고 기묘한 상황을 시각적으로 구현했습니다.
배우 지망생으로서의 절박함과 예술가로서의 회의감을 동시에 담아내려 했습니다.
경성대학교 연극영화학부 영화전공
Kyungsung Univ. Major
in Film
크레딧
경성대학교 3학년 1학기 워크샵
주연
조연 및 단역
학생 역
강수현, 김민서, 송지원, 이나경, 최윤서, 박수연, 전세희, 한유린, 박가진, 김서영, 안요나, 변채영, 박수현, 김지현, 엄단정, 김예진, 정종혁, 조신규
밤이 깊었네
크라잉넛
좋지 아니한가
크라잉넛
Just the Two of Us
Bill Withers
조신규의 신들린 드럼 연주
조신규
이수민, 박시은, 정능규, 권성환, 전세희, 문경의, 김서진, 이민우, 박가진, 최민기, 백인규, 김백선, 이대철, 유소망, 이하림, 최윤서, 박수연, 김서영, 한유린, 신채희, 여수빈, 이나경, 박솔향, 이예찬
류도현 감독은 일상 속 미세한 감정의 결을 섬세하게 포착하는 것을 지향합니다. 스쳐 지나가기 쉬운 순간들에 주목하며, 이를 영화적 화법으로 시각화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경성대학교 연극영화학부 영화전공에서 공부하며, 단편영화 <흥얼흥얼>로 2025 부산독립영화제에 선정되었고, <고래사냥>이 영화의전당에서 상영되었습니다.
작품에 대한 문의 및 협업 제안을 환영합니다.